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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어프라이어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하나씩은 다 있는 가전제품이 에어프라이어인데요. 각종 냉동식품이나 조리식품 등 다양한 요리를 쉽게 할 수 있어서 전자레인지 만큼이나 필수 가전제품이 되었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맥주 안주를 해먹을때 사용했던 에어프라이어가 너무 작아서 이번엔 대용량으로 구매를 하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바로 디오닉의 Epic Visible Airfryer 입니다. 크기가 크고 조리하는 내부공간이 보인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면 어떤지 자세하게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오닉 에어프라이어 언박싱
디오닉 에어프라이어는 조리하는 동안 조리가 되는 모습이 보이고 6L라는 큰 대용량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디오닉 에어프라이어 박스
택배로 온 디오닉 에어프라이어 박스 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랐습니다. 외관에는 기름기 쏙 빠진 건강한 튀김요리 이제 보면서 요리하세요! 라고 적혀 있습니다.
큰 박스를 열자 또 작은 박스가 나왔습니다. 컬러풀한 박스에는 많은 음식들이 에어프라이어 안에 담긴 모습이 나와 있고 꽉 찬! 6L 대용량 바스켓, 내부가 보이는 투명도어 라고 적혀 있습니다.
내부 박스 옆면에는 다양한 설명이 쓰여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시기 전에 모든 포장재와 스티커를 제거하고 비스켓과 기름 거름망을 중성세제를 묻힌 스펀지로 뜨거운 물에 세척해 주라고 되어 있습니다.
디오닉 에어프라이어 박스를 열어 에어프라이어를 꺼내주었습니다. 꽤 컸습니다. 박스만 일단 보시면 어느정도 크키인지 감이 오실까요?
디오닉 에어프라이어
꺼내 놓은 디오닉 에어프라이어 모습입니다. 검정색으로 광택이 나서 주변 사물이 거울처럼 잘 비쳐 보일 정도입니다. 윗면에는 시간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고, 상면에 각 요리별 조리 시간이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터치로 조절하는 건줄 알아있는데 따로 터치는 아니었어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처음에 열리지 말라고 테이프가 붙여져 있습니다. 테잎이 붙여있는줄도 모르고 안꺼내져서 문제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디오닉 에어프라이어는 6L짜리로 대용량입니다. 열었을때도 크기가 커서 손을 넣어 보았습니다. 웬만한 음식은 한번에 다 조리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 입니다.
별건 아니지만 전원 케이블입니다. 튼튼하게 잘 만들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디오닉 에어프라이어 사용기
이번에는 제가 디오닉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서 음식을 조리한 내용을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시기 전에 앞서 말씀 드렸던 것 처럼 꼭 세척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
저는 사세 버팔로 윙봉을 조리했습니다. 굉장히 맛있는 제품으로 에어프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드셔보시기를 추천하는 음식입니다. 혹시,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사세 버팔로 윙봉에 대해서 자세히 공유한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세 버팔로윙, 봉 내돈내산 맛, 조리법 등 솔직후기(사세 윙 플러스, 스틱 플러스)
에어프라이기를 최근에 새로 구입하게 되면서 간식으로 어떤걸 조리해볼까 하다가 예전에 먹어보고 굉장히 맛있었던 사세 버팔로윙과 봉을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역시나 굉장히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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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 버팔로 윙봉은 190도씨의 고온으로 약 13~15분 조리하면 되는 메뉴였습니다.
조리가 되는 동안에는 상면에 위치한 램프가 빨간색으로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디오닉 에어프라이어 장점의 하나는 조리중인 내부가 보이는 모습입니다. 조리중인 바스킷 내부 모습을 조리하는 동안 볼 수 있어서 혹시 타거나 하지는 않는지 관찰이 됩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나왔지만 내부모습이 잘 보입니다.
에어프라이 뒷면으로 고온의 열이 빠져나갑니다. 엄청 뜨거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뜨거운 공기가 뒤로 빠져나가니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사세 버팔로윙봉을 조리할 수 있었습니다. 맥주랑 같이 먹어주니까 정말 꿀 맛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세척 및 정리
마지막으로 조리가 끝난 에어프라이어를 세척하고 정리해 주었습니다. 조리하고 나면 기름기가 있는 바스켓을 청소하는게 귀찮기는 하지만 바스킷이 차라리 크니까 청소하기는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디오닉 에어프라이어 솔직후기
이제 직접 사용해보고 난 솔직후기를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오닉 에어프라이어는 조리하는 동안 내부를 볼 수 있고 6L라는 대용량인 점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조리해 보니 성능은 일반 에어프라이어대비 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 할게 없이 좋았습니다. 딱히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내부 공간이 보이는 점은 조리하면서 타지는 않는지 잘 익고 있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부 공간이 보이지 않는 에어프라이어는 계속 꺼내봐야 해서 불편했는데 이 점은 확실히 편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6L 대용량인 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큰 사이즈로 다양한 요리나 조리를 하기 위해서 대용량을 선택한 만큼 만족했었고, 만약에 대용량이 필요 없으신 분들이라면 전체적인 에어프라이어 사이즈는 조금 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조리 추천 음식이 있으면 디오닉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오닉 에어프라이어 외에도 다양한 제품 사용기도 공유하고 있으니, 블로그 내 다양한 포스팅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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