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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기를 최근에 새로 구입하게 되면서 간식으로 어떤걸 조리해볼까 하다가 예전에 먹어보고 굉장히 맛있었던 사세 버팔로윙과 봉을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역시나 굉장히 맛있었어서, 추천드리고자 블로그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세 버팔로윙, 봉을 어떻게 조리해 먹었으며 맛은 어떤지 솔직하게 리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세 버팔로윙,봉(윙 플러스, 스틱 플러스)
사세 버팔로윙과 봉 제품은 원래도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서 많이들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다른 브랜드 제품들 보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훨씬 맛있어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사세 버팔로(윙 플러스, 스틱 플러스) 외관
사세 버팔로 제품 봉지 사진입니다. 둘 다 1Kg 제품으로 여러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세 버팔로윙봉 제품의 정식 제품명은 사세 버팔로 윙 플러스, 사세 버팔로 스틱 플러스 입니다.
사세 버팔로 윙 플러스 정보
해당 제품은 사세 버팔로 윙 플러스 1kg 제품입니다. 가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18,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단에 보면 1kg에 2,060kcal이고 영하 18도의 냉동보관 하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식품유형은 양념육이며 닭고기(날개) 89.29%이고 원산지는 태국산 입니다.
사세 버팔로 윙 플러스의 100g 당 영양정보 입니다.
| 제품명 | 사세 버팔로 윙 플러스 |
| 나트륨 | 500mg(25%) |
| 탄수화물 | 4g(1%) |
| 지방 | 14g(26%) |
| 콜레스테롤 | 90mg(30%) |
| 단백질 | 16g(29%) |
총 내용량은 1kg 이며, 위의 영양정보는 100g 기준입니다.
왼쪽의 사진은 사세 버팔로 윙 플러스의 정보입니다. 그리고 조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리방법은 튀김솥을 이용해서 튀겨먹거나,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여 조리 그리고 오븐을 사용하여 조리하는 방법 등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서 조리해 먹었으며,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여 먹는 방법은 ① 400g 기즌으로 190도로 세팅후 1~2분 정도 미리 예열을 해줍니다. ② 바스켓에 제품이 겹치지 않도록 넣어 줍니다. 겹치게 되면 겹친 부분은 익혀지지 않을 수 있으니 겹치지 않도록 합니다. ③ 190도에서 13~15분 정도 조리하면 되며, 10분 정도 조리후에 뒤집어서 3~5분 정도 추가로 조리해 주시면 완성입니다.
사세 버팔로 스틱 플러스 정보
사세 버팔로 스틱 플러스 포장 사진입니다. 윙 플러스와 동일한 포장으로 되어있으며, 스틱 플러스도 1kg 제품입니다. 가격은 윙 플러스보다 저렴한 14,900원 입니다. 보관은 윙 플러스와 동일하게 영하 18이하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해당 제품도 태국산이 원산지 이며 닭고기(날개) 88.5% 제품입니다. 혹시, 스틱이라고 다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스틱 제품도 날개 제품입니다.
사세 버팔로 스틱 플러스 100g 당 영양정보 입니다.
| 제품명 | 사세 버팔로 스틱 플러스 |
| 나트륨 | 560mg(28%) |
| 탄수화물 | 5g(2%) |
| 지방 | 10g(19%) |
| 콜레스테롤 | 85mg(28%) |
| 단백질 | 18g(33%) |
해당 영양정보는 1kg 제품중 100g 기준의 영양정보 입니다.
사세 버팔로 스틱 플러스의 정보와 조리방법입니다. 조리방법은 윙 플러스와 동일합니다. 튀김솥, 에어프라이기, 오븐을 사용하여 조리하실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한 조리방법은 위에 윙 플러스에서 설명드린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세 버팔로 윙 플러스, 스틱 플러스 조리하기
냉동보관하고 있던 사세 버팔로윙,봉을 꺼내주고, 에어프라이기를 꺼내주었습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였습니다. 윙 플러스 3개와 스틱 플러스 5개로 총 8개를 조리하였습니다. 위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서로 겹치지 않게 잘 띄워 줍니다. 겹쳐 있으면 겹친 부분이 잘 조리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사세 버팔로 제품 설명서대로 에어프라이어를 190도로 세팅하고 돌려주었습니다. 잘 조리가 되고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사세 버팔로를 에어프라이기로 조리하면서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쳐다보면서 10분 정도 기다려 줍니다. 조리 방법에서 10분 정도 조리후에 돌려서 뒤를 익혀주면 된다고해서 기다려 주었습니다.
10분 정도 조리가 되서 한번 열어보았습니다. 잘 익고 있었고 기름이 베어나왔습니다. 이쯤에서 한번 뒤집어 주고 나머지 5분정도 더 익혀 주었습니다.
완성된 사세 버팔로 윙 플러스, 스틱 플러스의 모습입니다. 노릇노릇 정말 맛있게 조리되었습니다. 맥주가 빠질 수 없으니 테라 한 캔 가져와서 같이 마셔주었습니다.
튀김이 아니기 때문에 더 건강한거 같고 매콤한 양념이 베어있어서 무척 맛있고 맛있는 냄새가 가득입니다.
사세 버팔로 윙봉을 맛있게 먹었고, 귀찮지만 에어프라이어를 설거지하고 맛있게 간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세 버팔로윙, 봉 맛 솔직후기
이제 사세 버팔로 윙봉의 솔직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사세 버팔로 윙봉은 상당히 맛있습니다. 양념이 되어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매콤 짭짤해서 맥주안주로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튀김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치킨이나 가라아게 처럼 튀김옷도 없어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도 굉장히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인당 6~8개 정도 먹으면 딱 적당히 먹을 수 있는양 인것 같았고, 그 이상 먹으면 조금 물릴수는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 식당을 하게 되면 이걸 조리해서 팔아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더욱 선호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기로 조리방법도 쉬워서 맥주 안주로 정말 간단하면서도 퀄리티 있는 간식인 것 같습니다.
저는 사세 버팔로 윙 플러스, 스틱 플러스 제품은 또 사먹을 의향 100% 입니다.
사세 버팔로 제품 외에도 다양한 맥주 안주 등의 음식들을 리뷰해 놓았으니 블로그 내 다양한 포스팅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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