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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 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호치민, 하노이, 나트랑, 다낭, 푸꾸옥 등 베트남에 워낙 좋은 관광지와 휴양지가 많고 물가도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과 과일들이 많이 있어서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다녀오시면 베트남 선물로 커피, 음식, 과자 등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사오십니다.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제품중 하나가 바로 탑젤리(TOP FRUIT) 망고젤리 입니다. 과연 탑젤리 망고젤리가 어떤 맛 이길래 많은 분들이 사오는지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릴테니,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고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탑젤리(TOP FRUIT) 망고젤리
탑젤리 망고젤리는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망고젤리 중 가장 인기있는 젤리 종류입니다. 제가 베트남 나트랑 여행시 구매했던 탑젤리를 보여드리고 솔직한 후기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탑젤리 외관
저는 탑젤리 망고젤리를 320g짜리로 구입했습니다. 베트남에서 특히 이 탑젤리가 짝퉁이 많다고 들어서 저는 탑젤리를 롯데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대체 얼마나 인기가 많으면 짝퉁까지 만들어서 팔 정도 인지 오히려 짝퉁이 있다고 하니 맛이 더욱 궁금했었습니다.
포장지에는 가운데 투명하게 내부가 보이게끔 포장 되어있고, 그 안에는 망고젤리가 하나하나 소포장 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에 가지고 와서 지인들, 직장동료들에게 나눠 주기 좋아 보였습니다.
탑젤리의 영양성분은 아래 표에 정리했습니다.
열량 | 1,090Kcal |
나트륨 | 170mg(9%) |
탄수화물 | 84.9g(26%) |
당류 | 30g(30%) |
망고젤리 표지 모습에는 TOP FRUIT라고 적혀 있으며, COOWY FUDGE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래는 망고 플레이버라고 적혀있어 망고맛이라고 나와있고 또 다른 맛도 있는 거 같습니다.
탑젤리 소포장
탑젤리는 낱개로 소포장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의 캔디 포장 처럼 각각 소포장 되어 있어서 낱개로 주변 지인들에게 나눠 주기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탑젤리 알맹이
탑젤리 망고젤리 알맹이는 똥글똥글 매끈하게 생겼습니다. 색깔도 진한 노란색으로 매끈매끈해서 오히려 사탕 처럼 생겼지만, 누르면 젤리처럼 탄력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다 먹어버리고 알맹이 사진은 찍어두지 못했습니다.
한 번 까먹어 보면 왜 사람들이 많이 사가는지 알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나트랑 여행당시에 탑젤리만 박스채 사서 비행기에 수하물로 실어 보내는 사람도 볼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탑젤리(TOP FRUIT) 망고젤리 맛 솔직후기(짝퉁주의)
탑젤리 망고젤리 맛을 이제 솔직하게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베트남 나트랑에서 망고젤리 종류가 엄청 많았어서 여러가지 망고젤리를 다 먹어 보았습니다.
제가 먹어 본 망고젤리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망고젤리가 바로 이 탑젤리였습니다. 또 다른 맛으로 맛있었던 망고젤리는 체리쉬 망고젤리도 있었고 체리쉬 망고젤리의 솔직후기도 블로그에 남겨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뭔가 통통하고 쫄깃한 탑젤리가 체리쉬 망고젤리보다 더 맛있었고, 결국에 국내로 가져온 망고젤리는 탑젤리 였습니다.
★ 특히, 탑젤리 망고젤리는 시장에서 소포장 된 짝퉁 망고젤리를 따로 포장해서 진짜 탑젤리인척 판매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니 꼭 진짜 탑젤리 모습을 캡쳐나 기억해 두고 비교하여 구매하시는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진짜 탑젤리는 메이드인 차이나이고, 짝퉁 탑젤리는 메이드인 비엣남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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