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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솔직후기/베트남 나트랑

체리쉬 망고젤리 솔직후기(베트남 여행선물 추천)

by Ssotory 2023. 12. 31.

목차

    최근에 베트남 다낭, 나트랑, 하노이, 호치민, 푸꾸옥 등 다양한 도시가 여행지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항상 주변 지인들, 가족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사올지 고민이 많은데요.

     

    저는 최근에 나트랑을 여행다녀오면서 체리쉬 망고젤리, 탑젤리, 커피, 후추 등 조미료, 베트남 술 등 다양한 선물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 중에 인기가 많았던 체리쉬 망고젤리의 솔직후기를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리쉬 망고젤리

     

    체리쉬 망고젤리는 워낙 인기가 많은 젤리여서 한 번쯤 보신적이 있는 간식일겁니다. 베트남 여행 다녀오신분들 이라면 현지에서 먹어보고 반해서 한가득 사오시는 분들이 많이 때문인데요. 저 또한 먹어보고 사왔으며, 실제 맛은 어떤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리쉬 망고젤리 외관

    체리쉬 망고젤리

     

    체리쉬 망고젤리 봉지 모습입니다. cherish라고 적혀 있고 맛있게 커팅되어있는 망고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체리쉬 망고 푸딩이라고 적혀있으며 영양성분이 나와있습니다.

     

    체리쉬 망고젤리는 405g이 들어있습니다. 그 안에 여러개로 낱개로 포장된 체리쉬 망고젤리가 들어있습니다. 850g 짜리 대용량도 있었어서 한 번 드셔보고 맛이 괜찮으셨다면 대용량으로 사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에 망고젤리가 각각 소포장 되어있어서 회사동료들에게 나눠주기 편했습니다.

     

    체리쉬 망고젤리 소포장

    체리쉬 망고젤리 소포장

     

    체리쉬 망고젤리 소포장된 내부 사진입니다. 사각형태로 각각 포장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위의 포장지를 까고 손으로 눌러주면 쏙 망고푸딩이 나옵니다. 사진을 보시면 건더기가 들어있어서 씹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젤리입니다.

     

    사각으로 소포장되어 있는 포장지에는 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이 그려져 있는데, 그래도 망고맛 나는 젤리니까 당황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체리쉬 망고젤리 구입처

     

    베트남 나트랑에서 체리쉬 망고젤리를 여러군데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각종 여행객이 많이 가는 음식점에서도 팔고 있었고, 기념품샵, 시장, 면세점 등 다양한 곳에서 팔고 있지만 저는 롯데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롯데마트 체리쉬 망고젤리

     

    제가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가격은 405g짜리 8봉지에 한국돈 12,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7개+1개로 8개에 24만동 정도로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원래 계속 이렇게 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한국 관광객들이 워낙 많이 사서 그런지 박스채로 쌓아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시장에서 사는게 가장 저렴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종종 짝퉁 젤리를 판다고 합니다. 짝퉁이라고 해서 먹을 수 없는건 아닌데 정품보다 훨씬 맛이 떨어지는데 모양만 그럴듯하게 해서 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믿을 수 있는 롯데마트에서 구입을 했었습니다. 한국으로 복귀하는 공항 면세점에서도 파는 걸 볼 수 있는데 가격이 1.5배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꼭 여행 중간에 사먹어 보고 맛있었다면 미리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리쉬 망고젤리 솔직후기

     

    이제 체리쉬 망고젤리 맛에 대해 솔직한 솔직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하면 워낙 유명한 제품인 체리쉬 망고젤리 기대가 많았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체리쉬 제품 말고도 탑젤리 등 다양한 망고젤리도 많이 팔고 있었고 각각 다 다른 맛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체리쉬 망고젤리는 망고향이 강하게 나는 젤리였고 이름처럼 사실 젤리라기보다 푸딩의 느낌이 더 나는 망고 푸딩 젤리였습니다. 앞서 보여드렸던 것 처럼 씹히는 건더기도 있어서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망고 특유의 단맛만 너무 강조된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탑젤리가 조금 개인 취향에 더 맞았습니다. 그래도 지인들은 체리쉬 망고젤리를 맛있어해서 잔뜩 사고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인기도 좋았으니

     

    미리 사드셔보고 입맛에 맞으시면 여러개 사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다녀와서 쓴 솔직한 여러가지 후기들이 궁금하시면 블로그 내 다른 포스팅도 확인하셔서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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