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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에서 먹은 과자 중에서 추천하는 과자인 우에가키 카린토볼 우구이스볼 이라고 아시나요? 간단하게 먹기 좋은 스낵인데요. 맛이 어떤지 솔직후기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생겨서 의외로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과자이지만 아는 사람들은 일본 선물로도 꼭 사오는 과자입니다.
우에가키 카린토볼 우구이스볼
이름이 이상한데요, 우에가키 카린토볼 우구이스볼 근데 그냥 카린토볼, 우구이스볼 이라고도 불리는것 같습니다.
우구이스볼 모습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제가 지금 먹은 건 미니버전입니다. 소포장 되어있는 과자로 구매했었어요.
조금씩 소포장 된 것들이 여러개 들어있는 버전으로 저는 구매했어요, 하나씩 따로 들고다니고 까먹기 좋더라구요. 다들 과자 낱개 사진을 보시면 한번쯤은 보셨을 것 같아요.
파파고를 돌렸는데, 가운데 뭐라고 쓰여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맛은 좋아서 생김새만 기억해 두고 우구이스볼 찾아서 사먹었었습니다.
뒷면에는 영양성분이랑 여러 정보들이 적혀 있는것 같습니다. 뭐라고 나와있는지 번역기를 돌려볼게요.
우구이스볼 영양정보
번역해서 나온 포장지 설명과 영양정보입니다.
포장지는 검은 공? 이라고 쓰여져 있었나보네요, 옛날 그대로의 그리운 맛이라고 되어있는데 진짜 맛이 그래요 좀 덜 자극적이어서 옛날과자 같은 맛이 나요.
그리고 포장지에 쓰여있는 것 처럼 과자 하나하나 알갱이가 작아가지고 먹기가 편합니다.
뒷편에는 영양정보가 나와있었어요, 영양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열량 | 500kcal |
단백질 | 5.4g |
지방 | 23.0g |
탄수화물 | 67.9g |
우구이스볼 알맹이
이제 진짜 알맹이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정말 쬐끄만한 땅콩 알맹이처럼 생겼습니다. 생긴건 뭔가 딱딱할거 같은데 먹어보면 엄청 부드럽습니다. 아삭아삭 한게 간단한 주전부리로 정말 좋은거 같아요. 간단한 맥주안주?
한 알씩 먹으니까 너무 감질맛 나서, 여러개 집어서 먹었습니다. 이게 뭔가 아무 생각없이 계속 들어가는거 같아요, 엄청 자극적인 맛의 과자가 아니라 담백한 느낌의 과자라서 그런지 계속 들어갑니다.
파는 곳
혹시나 이 글을 보고 사먹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일본 현지에서 파는 곳을 알려드릴게요.
우구이스볼은 이상하게 편의점에서는 팔지 않더라구요, 일본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라이프'라는 마트에 가보시면 판매하고 있습니다.
추가
우에가키 카린토볼 우구이스볼이 민희범 과자? 라고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일단 예전부터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과자이니까 마트 들리게 되면 꼭 사드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혹시, 일본여행에서 사오거나 먹기 추천하는 과자가 궁금하시면 이전에 포스팅할 글들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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