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캔 아사히 쇼쿠사이 내돈내산 솔직후기(파는곳, 편의점, 가격, 맛 등)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 캔이 한국에 출시한다는 소식을 지난번에 정리해서 공유했었습니다. 이번엔 제가 직접 사먹고 나서 쓰는 솔직후기를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사히 쇼쿠사이 캔 생맥주를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 얼마였고, 맛은 어떤지 등 자세하게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아사히 쇼쿠사이

 

아사히 쇼쿠사이는 출시한 후에 각종 편의점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처음 아사히 생맥주 캔이 출시했을 때 만큼의 인기는 아니라서 종종 주변 편의점을 들리시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 파는 곳과 가격 >

저는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구매하였으며, 가격은 한캔에 4,500원 이었으며, 4캔에 12,000원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가격이면 원래 있던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 캔과 동일한 가격이어서 마셔보시고 선호하는 맥주를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특징 >

아사히 쇼쿠사이도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과 동일하게 입구가 큰 캔 모양의 생맥주 캔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일하게 차갑게 냉장한 후 꺼내서 캔을 따고 손을 대보면 생맥주 거품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아사히 쇼쿠사이 특징은 지난번 출시정보에 공유해 드렸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사히 쇼쿠사이 출시정보)

아사히 쇼쿠사이 (파는곳, 편의점, 가격, 이벤트, 출시정보 등) 총 정리

 

 

아사히 쇼쿠사이 솔직후기

 

 

그럼, 이제 제가 직접 먹어본 아사히 쇼쿠사이에 대해서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저는 이마트24 편의점에서 마침 진열되어 있어서 왕창 구매해 왔습니다.

 

<아사히 쇼쿠사이 외관>

아사히 쇼쿠사이 캔의 모습입니다.

아사히 쇼쿠사이 캔 외관

 

아사히 쇼쿠사이 캔은 340ml용량입니다. 캔은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있으며, 쇼쿠사이 화려한 향기의 향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산 프리미엄 홉 블렌딩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 캔 모습

 

생맥주 캔 윗부분에는 풀오픈캔의 부드러운 거품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캔 형태가 아닌 생맥주 캔의 뚜껑 전체가 열리는 형태라서 풀오픈캔이라고 설명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랫 부분에는 아사히 쇼쿠사이 음용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① 음용 전, 6시간 이상 냉장보관합니다. 온도에 따라서 거품의 양이 변하기 때문에 적정 음용온도는 4~8도라고 되어 있습니다.

② 안전하게 풀 오픈캔 뚜껑을 개봉합니다. 좌우로 비틀지 않고 앞쪽으로 똑바로 당기면서 올려주면 쉽게 뚜껑을 딸 수 있습니다. 

③ 뚜껑을 제거하면 거품이 차오르는데 차오르는 거품과 함께 음용해 주시면 됩니다.

 

 

<아사히 쇼쿠사이 개봉모습>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 캔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아사히 쇼쿠사이 개봉모습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아사히 생맥주 캔을 개봉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차갑게 냉장시켜 놨었는지 거품이 잘 나지 않았는데, 손을 대고 조금 기다리자 거품이 점차 차올랐습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하고 전체적으로 동일한 모습입니다. 시원하면서도 거품이 차오르는 모습은 시각적으로도 맥주의 맛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아사히 쇼쿠사이 거품>

아사히 쇼쿠사이 거품 모습

 

아사히 쇼쿠사이를 적정온도보다도 더 차갑게 냉장하다가 개봉하면 거품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그럴때 두손으로 캔을 감싸주면 따뜻한 손의 온도가 캔에 전달되면서 캔에 거품이 점차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사히 쇼쿠사이 생맥주의 맛에 대한 솔직후기는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과 비교해서 어떻게 맛이 좀 차이가 있는지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아사히 쇼쿠사이 맛 솔직후기

 

이제, 아사히 쇼쿠사이 맥주에 대해서 솔직하게 리뷰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아사히 쇼쿠사이는 이전에 출시정보에서도 소개해 드렸지만, 아사히 수퍼드라이와는 살짝 다른 맛을 가진 고급 맥주로 타겟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캔에 써 있는 것 처럼 프랑스산 프리미엄 홉 블렌딩으로 여러가지 향과 맛이 섞여 있어 다채로운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아사히 수퍼드라이랑 맛의 차이가 있으며, 쇼쿠사이의 경우가 좀 화려한 느낌의 맥주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입맛에 맞는거 같았지만, 또 화려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맛없게 중구난방의 맛이 나지 않고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 장점이 있었습니다.

 

아사히 쇼쿠사이오 삼겹살

 

저는 주말에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서 아사히 쇼쿠사이와 함께 먹었습니다. 시원한 생맥주와 삼겹살 정말 맛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이 더 맞았다고는 했지만, 쇼쿠사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편의점에서 운좋게 판매하고 있다면 여러개 쟁여 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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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생맥주 캔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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