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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신메뉴 뿌링진미채튀김, 치로스 내돈내산 솔직후기(가격, 맛 등)

by Ssotory 2024. 3. 16.

목차

    뿌링클 치킨으로 유명한 BHC에서 사이드메뉴에 신메뉴로 뿌링진미채튀김과 치로스가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치로스와 뿌링진미채튀김 굉장히 맛있을 것 같은 이름이라서 안먹어 볼 수 있어서 먹어 본 후기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마침 BHC에서 주문할지 말지 고민하고 계신분들은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BHC 신메뉴 출시(2종)

     

    BHC에서 이번에 사이드메뉴로 신메뉴를 2종 출시했다고 합니다.

     

    BHC신메뉴
    BHC신메뉴(BHC홈페이지)

     

    멈출 수 없는 맛인 뿌링진미채튀김과 달콤쫀득 치즈가득 치로스입니다. 치킨 시킬때 사이드 메뉴도 자주 시켜먹는 편인데 과연 새로 나온 사이드메뉴는 어떤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뿌링진미채튀김 정보 및 가격

     

    우선, 뿌링진미채튀김입니다.

     

    진미채튀김 신메뉴진미채튀김 설명사진
    뿌링진미채튀김 설명(BHC공식홈페이지)

     

    뿌링진미채튀김은 공식홈페이지에서도, bhc의 시그니처인 뿌링큰 시즈닝을 더한 바삭하고 쫄깃한 진미채 튀김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5,500원이며 오징어는 페루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미채튀김 배민사진진미채튀김 배민 설명사진
    뿌링진미채튀김(배달의민족)

     

    배민에서도 바로 반영되어 주문할 때 추가할 수 있습니다. 5,500원으로 진미채튀김 사이드 메뉴라니 가격대 자체는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느껴졌습니다.

     

     

    치로스 정보 및 가격

     

    두번째는 치로스 입니다.

    치로스 홈페이지 설명사진치로스 신메뉴 사진
    치로스 설명(BHC공식 홈페이지)

     

    치로스는 쫄깃하고 바삭한 모짜렐라 치즈가 늘어나는 자이언트 사이즈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24cm라고 하는데 어느정도 인지 감이 잘 안와서 처음에는 6,000원이라는 가격이 조금 비싸 보였습니다.

     

    치로스 배민사진치로스 배민 설명사진
    치로스(배달의민족)

     

    배민에서도 치로스를 사이드메뉴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설명은 동일하게 쫄깃바삭한 모짜렐라 치즈가 길게 늘어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치로스는 기다란 치즈스틱 느낌으로 24cm짜리 1개가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치로스는 bhc에서 놀이공원이나 야구장 등 특화매장 전용으로 나왔던 메뉴인데 인기가 많아서 전국 모든 매장으로 확대하며 취급하게 되는 제품이라서 이미 드셔본 분들도 많습니다.

     

     

    뿌링진미채튀김, 치로스 맛 솔직후기

     

    이제, 가장 중요한 뿌링진미채튀김과 치로스에 대한 맛을 솔직하게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뿌링진미채튀김 후기]

    일단, 개인적으로 저는 오징어 튀김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는데 달달한 뿌링클로 버무려진 뿌링진미채튀김이 나와서 가장 기대가 된 제품입니다.

     

    역시나, 짭짤해서 자극적인 뿌링클 양념과 함께 쫄깃한 진미채 튀김은 굉장히 자극적이고 잘 어울렸습니다. 맥주 안주로 정말 딱 잘 어울렸고 아사히 생맥주랑 굉장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도 양은 꽤나 들어 있었습니다.

     

    [치로스 후기]

    치로스의 솔직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치로스는 여러 특정 매장에서 이미 판매되던 제품이라서 드셔본 분들이 많은 것 으로 알고 있었는데 저는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킨 먹을때 치츠볼을 잘 추가해서 먹는편은 아닌데, 치로스는 호평이 많아서 한번 시켜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후기로는 치로스는 뭔가 치즈볼인데 기다란 느낌이었습니다.

     

    가운데를 잘라서 길게 늘려보면 정말 엄청 길게 늘어나서 보는 재미가 있긴 했습니다만, 치즈볼과 비슷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놀이공원이나 야구장에서는 들고 다니면서 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긴 한데 집에서는 그 재미가 반감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가거나 야외에서 먹을땐 좋을 것 같습니다.

     


     

    BHC 신메뉴인 뿌링진미채튀김과 치로스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신메뉴나 리뷰 등을 포스팅하고 있으니, 다른 글들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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