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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새로운 굿즈인 스타벅스 핸디데스크가 나왔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을 마시면 제공하는 굿즈로 생각지도 못하게 받게되었던 제품입니다.
스타벅스 핸디데스크는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등을 넣고 다닐 수 있고 세워서 사용할 수도 있는 가방인데요. 실제로 어떤 모양이고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내용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핸디데스크
스타벅스 핸디데스크는 23년 12월 부터 진행했던 이벤트로 제공되었던 상품인데요, 제조음료를 포함해서 35,000원 이상을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색상은 그린, 베이지,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었고 모든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스타벅스 핸디데스크 블랙 색상으로 받아볼 수 있었고, 실제로 세가지 색상을 비교해 보니 개인적으로는 블랙색상이 가장 이뻤던 것 같았습니다.
스타벅스 핸디데스크(블랙) 언박싱
제가 받았던 스타벅스 핸디데스크 블랙 색상 언박싱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핸디데스크 박스
우선, 스타벅스 핸디데스크 박스 입니다. 상자 가운데에 스타벅스 핸디데스크가 프린팅 되어 있고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쁜 포장 박스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스트랩을 끼우는 방법과 내부 밴드 사용방법 그리고 스탠드를 세우는 방법 등이 친절하게 그림으로 다 설명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상자를 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핸디데스크 개봉
박스를 열어보니 비닐에 쌓여 있는 핸디데스크가 들어있습니다. 핸디데스크를 꺼내주니 스타벅스 로고가 그려져 있는 스타벅스 핸디데스크가 나옵니다. 뭔가 깔끔한 디자인에 스타벅스 로고 하나 들어가 있을 뿐인데 훨씬 깔끔하고 있어보입니다.
뒤로 돌려보니 세울 수 있는 지지대가 보이고 비닐을 벗겨보니 영롱한 스타벅스 로고가 눈에 띕니다. 핸디데스크 잠금장치 부분의 모습입니다. 단순하게 똑딱이 형태로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저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생각보다
강하게 고정 되어있어서 쉽게 빠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열때 힘을 줘서 열어야 합니다.
스타벅스 핸디데스크 뒷부분의 지지대를 세우게 되면 고정되어 스탠드처럼 세우실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스탠드에는 STARBUCKS라고 영어로 음각으로 쓰여져 있는게 또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전체적인 재질은 플라스틱인데 매트한 느낌의 플라스틱 재질이었습니다. 미끌미끌 재질이 아니라서 개인적인 느낌은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듯한 느낌입니다.
스타벅스 핸디데스크 내부
핸디데스크를 열어 보았습니다. 열어보니 한쪽 면에는 내부 밴드들이 달려있었고, 다른쪽 면에는 종이나 메모지 등을 고정할 수 있는 고정핀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들어있는 구성품으로는 어깨에 멜수 있도록 스트랩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색깔은 아이보리색이고 매끈 매끈한 재질이었습니다.
내부에 용량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 보입니다. 태블릿 PC나 작은 노트북 하나 넣고 공책 한권정도와 몇가지 펜 정도면 꽉 찰 것 같은 공간이긴 합니다.
이번엔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에어4를 핸디데스크네 넣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제 아이패드에어4는 10.9인치 사이즈 입니다. 아이패드가 들어가기에는 확실히 널널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밴드는 탈부착이 가능하기 떄문에
사용 필요에 따라서 저 4개 내부 밴드를 뺄수도 낄 수도 자리를 옮길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기본으로 되어있던데로 패드를 한번 넣어 보았습니다. 확실히 고정은 잘 되어서 사용할때가 아니라
스타벅스 핸디데스크에 넣고 이동할때 내부 밴드로 잘 고정이 될 것 같았습니다.
내부밴드 탈부착 모습입니다. 이렇게 위로 올리면 쉽게 내부 밴드를 끼고 뺄 수 있으며 자리 이동도 할 수 있어서 내 태블릿PC나 노트북 등을 고정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참고로 15인치 제 노트북은 너무 커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스타벅스 핸디데스크 스트랩 걸이입니다. 이곳에 같이 동봉되어 있던 스트랩을 걸면 어깨에 멜 수 있는 가방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파우치 형태로 사용하는게 가방형태로 사용하는 것 보다 더 괜찮아 보입니다.
스타벅스 핸디데스크 솔직후기
스타벅스 핸디데스크 솔직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확실히 스타벅스 굿즈라서 그런지 스타벅스 로고만 들어갔을 뿐인데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고 뭔가 세련된 느낌이 나는건 사실입니다.
또 아무생각 없이 방문했던 스타벅스에서 마침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받게되어서 그런지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일단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매트한 느낌입니다만, 확실히 미끄러운 느낌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무척 이쁜데 스트랩을 달고 가방으로 쓰기에는 하드케이스라서 그렇게 이쁘지는 않은것 같아서 그냥 스트랩을 빼고 사용하는게 저는 더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무게가 생각보다 꽤 무거웠습니다. 하드케이스 이기 때문에 딱딱해서 내용물을 보호하는데 있어서는 문제가 전혀 없을 것 같지만 그만큼 무게감이 꽤 있어서 그부분은 조금 단점으로 보여집니다.
아무튼, 우연히 받게된 스타벅스 핸디데스크 후기를 공유해 드렸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중고나라나 당근마켓 등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것 같으니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스타벅스 핸디데스크 외에도 다양한 물건에 대해 리뷰하고 있으니 블로그 내 다른 포스팅도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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