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에코백) 셀린느 노벨티 에코백 실 사용기, 사이즈, 모양 및 색 등 솔직후기

여름을 맞이해서 시원한 느낌의 파란색 스트라이프 셀린느 노벨티 에코백 제품이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어떤 모양이고 착용모습, 실제 사용기 등을 자세하게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명품 브랜드 노벨티

 

노벨티라는 제품을 아시나요? 노벨티(Novelty)는 "광고효과를 위해 광고주가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실용소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명품 브랜드에서 특정한 VIP고객들을 상대로 일종의 액세서리, 기프트 북, 화장품, 카드지갑, 에코백, 미니가방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물 형태로 제공하면서 오히려 희소가치를 갖고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벨티 제품은 꼭 VIP에게 주는제품이다 라고 이해하시기 보단, 각종 행사, 특정 이벤트 등에 따라 일반인에게도 공급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100주년 기념 노벨티 제품, 특정 전시회 콜라보 제품 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해당 명품 브랜드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지 않다는 점은 동일하여 매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샤넬에서 제공한 복조리 가방을 블랭핑크 제니가 공항에서 착용하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구하려고 해도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으로서 희소가치가 높고, 연예인도 노벨티 제품을 착용한다는 점이 인기몰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명품 브랜드에서는 노벨티 제품을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알음알음 거래가 되고 있고 실제 해당 명품 가방수준의 가격형성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하기에 좋아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2. 셀린느 노벨티 에코백

 

저는 최근에 길에서 보았던 셀린느 에코백이 너무 이뻐서 검색해 보았고, 셀리느 노벨티 제품의 에코백인 것을 알고 찾아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노벨티 제품은 해당 브랜드에서 정품을 인증하거나 보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어떤 제품을 거래하는지 판매자를 잘 보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찾아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행히 자주 거래하던 판매자를 알고 있어서 믿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어떤모습의 제품이길래 제가 반해서 구입하게 되었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셀린느 에코백 포장사진

 

 

비닐로 잘 포장되어 있는 셀린느 에코백이 도착했습니다. 파랑색 스트라이프가 여름철 시원하고 청량하게 보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색감이 강하게 있는게 옷에 매칭하여 입기에 좋았습니다. 사이즈는 미디움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가 있었는데 사실 미디움 사이즈가 더 맘에 들었는데, 물량이 없다고 해서 라지사이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미디움 사이즈도 기회가 된다면 구입할 생각입니다. 라지사이즈는 확실히 큰 감은 있지만, 캠핑이나 여행갈때 짐을 잔뜩 넣어 들고가기에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자세한 사이즈는 미디움은 32x40(cm), 라지사이즈는 49x48.5(cm)입니다.

 

셀린느 에코백 사진

 

에코백 사진입니다. 라지 사이즈는 약간 정사각형 형태로 큰 느낌입니다. 대신 그만큼 물건이 잔뜩 들어가서 이것저것 짐을 넣기에 좋습니다. 색감은 파랑색 스트라이프와 흰색 스트라이프가 교차되어 있으며, 가운데 셀린느 마크가 들어가 있는것이 굉장히 이뻐보입니다.

 

내부사진

 

안감 사진입니다. 안쪽은 흰색으로 되어있으며, 밖의 프린팅이 안쪽에 비쳐 보입니다. 두께감은 얇기 때문에 일반 면 에코백 처럼 단단함은 없습니다. 대신 그만큼 가볍에 들기 더 좋은거 같습니다. 안쪽 면도 밖의 프린팅이 비쳐 보여서 더욱 이쁜 모습인것 같습니다.

 

3. 실 착용사진

 

실제로 착용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후기를 올리기 위해서 단순 착용만 해본 사진이라서 좀 애매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쁘게 깔 맞춤한 모습의 후기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코백 착용 사진

 

 

에코백 실제 착용 사진입니다. 사이즈가 더 커보입니다. 파란색의 스트라이프가 굉장히 이쁜데 청바지나 흰셔츠 등 오히려 가볍게 입고 가방을 매칭하면 더 이뻤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오늘은 대충 한번 메 보려고 가지고 나간거라 매칭이 아쉽긴 합니다.

 

실 착용 사진

물건은 정말 잔뜩 들어가는 사이즈 입니다. 저때 노트북과 각종 공책 등 짐 나를일이 있어서 사용했는데 가볍고 많이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오히려 장바구니 같은 느낌인가요(?)

 

4. 결론

 

이렇게 여름맞이 쉽게 들고다니기 좋은 에코백으로 구입한 셀린느 노벨티 에코백에 대해서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만족하며 메고 있으며, 캠핑이나 놀러갈때 메려고 고이 모셔 두었습니다.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셀린느 로고가 들어가서 그런지 더욱 이쁘고 마음에 듭니다. 재질은 면 재질이고, 쨍한 파란색은 아닌 살짝 흐릿한 청녹색으로 색감이 더욱 마음에 듭니다.

 

 

 

 

확실히 라지사이즈는 큰 느낌이 나는데 미디움 사이즈는 에코백으로서 더 이쁜거 같긴 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미디움 사이즈도 구입하고 후기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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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 구입한 휘뚜루 마뚜루 들기 좋은 끌로에 우디백 스몰사이즈의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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